품바왕 김광범 품바 제25회 음성품바축제 개막공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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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품바축제가 벌써 25년재이다. 최귀동 거지가 무극교 다리 아래 불쌍한 동료 거지를 위해 먹을 것을 동냥을 하여 사랑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록 일본군에 강제 징용을 갔다가 모믈 다쳐 고향 음성으로 돌아와 자기 보다 더욱 불쌍한 처지가 된 거지 18명을 부양하는 모습으로 보고 얻어 "먹을 수 있는 있는 것도 신의 은총이다"라는 말을 하며 사랑으로 보듬고 나누고 베푸는 모습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성자가 아닐까? 오늘날 꽃동네가 바로 그렇다. 살아 있느 성자 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이 매일 5000명 이상의 오갈 데 없는 불쌍한 거지와 정신병자, 행려병자들에게 사랑으로 돌보고 있다. 위대한 정신의 실천하는 성자가 따로 없다.

음성품바축제가 세계문화유산으로 꼭 등재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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