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싶은 비밀의 숲속 카페 / 비 오는 날 예쁜 하루 / 유럽풍 정원 카페 / cafe with beautiful gardens in the w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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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계속되던 어느날 숲길을 따라
찾아간 나만 알고싶은 숲속 카페를 만났어요.
오픈한지 두달밖에 되지 않아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곳이었어요.

비가 많이 내려서 계곡의 물소리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을 보면서
비멍 속에서 예쁜 하루를 보냈어요.

나만 알고 싶지만
너무 예쁜곳이라서 공유해 드립니다.
위치: 경북 경산시 점촌동(대구한의대 뒷편 선광사에서 2분 거리에
스텔라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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