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의 항변, 역사에 남긴 치명적 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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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형벌을

나는 정말 억울합니다

예수사건에서 내이름이 이렇게 저주의 이름으로 불릴 줄은 몰랐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죽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를 풀어주려 했습니다

나의 아내조차 꿈에서 경고를 받고 나에게

"당신은 그 사람에게 손대지 마세요 꿈에 무서운 경고를 받았어요 그 의로운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나는 이 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을 풀어주려 했으나 성난 군중들로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사도신경에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라고

말할 때마다, 26억 명이 넘는 신자들이 모일 때마다 나를 저주의 이름으로 성토합니다

하지만 나는 정말 억울합니다

나는 그를 죽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로마의 총독으로서 예루살렘에 있었습니다

나의 임무는 질서를 유지하고, 로마의 법과 권위를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체포되었을 때, 나는 그가 무슨 큰 죄를 지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단지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설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를 심문해 보았지만, 나는 그에게서 어떤 죄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은 대답했습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 그의 말에는 어떤 위협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평화와 진리를 말하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나는 군중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으니, 채찍질한 후 놓아주겠다

' 그러나 군중들은 더욱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나는 더 이상 군중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었습니다

내가 예수를 놓아주기 위하여 노력했던 것은 성경도 증언합니다

요한복음 19장 12 절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그들은 이런 말로 나를 협박했습니다

15절에서는 '그들이 소리질러 이르되 없이하소서 없이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나는 그들을 달래기 위해, 그들에게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너희는 바라바와 예수 중 누구를 원하느냐?' 바라바는 아주 악독한 강도이기에

예수를 풀어주라고 할 줄 알았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바라바를 선택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였습니다

나는 진실과 정의를 따르기보다, 군중의 압력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내린 결정이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얼마나 큰 죄였는지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형제자매 여러분, 절대로 환경과 타협하지 마십시오

나와 같은 처지에 몰리지 않도록 항상 진실과 정의를 따르십시오

나의 잘못을 교사삼아, 여러분은 언제나 옳은 길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왜 나에게 이런 대우를

빌라도의 항변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진실과 정의를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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