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랑수업 126회_'에몽이 바라기 형탁이가 달라졌어요! 사야의 임신 소식과 동시에 '아빠'로 각성한 심쪽이 형탁!

'에몽이 바라기 형탁이가 달라졌어요!
사야의 임신 소식과 동시에 '아빠'로 각성한 심쪽이 형탁!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사야가 먹고 싶은 게 생겼다 하면,
즉각 집을 나가 온 동네를 뛰어다니며
종류별로 음식을 대령하는 건 기본!
임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보건소'까지 찾아갔다는데...!
임산부에 대한 혜택도 알아보고, 아이 안는 법까지 배우며
부모가 될 만반의 준비를 마친 두 사람!
뿌듯한 마음을 안고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누군가의 집?!
형탁 ♥ 사야와 특별한 인연을 쌓은 사람들이라는데~
기분 좋은 만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것도 잠시!
잠시 형탁이 자리를 비운 사이...
사야는 속에 쌓아놨던 불만을 하나씩 쏟아내기 시작하고...!
각방 선언(?)까지 나올 뻔했다며 한숨을 내쉬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혼인 신고 기념 홈 파티를 준비하는 해븐 부부♥ 극 계획형 J, 다해의 범상치 않은 파티 시뮬레이션! 분주히 움직이며 파티 준비에 정신이 없는데… 고기를 사러 나간 세븐의 귀가가 늦어지자 초조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던 다해. 이때 깜짝 선물을 들고 등장한 세븐?! 이를 본 다해는 코를 훌쩍이고 마는데... 다해를 감동시킨 세븐의 특급 이벤트는?!
홈 파티 준비를 마친 두 사람, 때마침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반갑게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해븐 부부가 맞이한 초특급 손님의 정체는 바로 교장 쌤 승철과 오락부장 세윤, 연애본부장 진화.
세븐이 다해 교감의 신랑으로서 바람직한지 평가하겠다며 결의를 다지고 온 신랑수업 교직원들! 그런데... 세븐 이 남자 좀처럼 흠잡을 곳이 보이지 않는다?! 슬며시 세븐의 문제점을 물어보는 교직원들의 질문에 다해가 드디어 입을 열고… 과연 세븐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