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모든것을 맡겨라 / 될일은 된다

00:00 근황과 개인의견
05:27 내맡김이란 무엇인가?
14:00 내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내맡김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한마디로 머릿속 생각이나 잡념을 버리고 삶이 자연스레 가는 방향으로 내맡기라는 것입니다

숲속에서 소박한 명상가였던 마이클 싱어는 자기 삶의 흐름을 무조건 신뢰하기로 결심한 이후 펼쳐진 40년간의 놀라운 인생경험을 직접 증명하고 설명하며 이야기 합니다.

이책의 키워드는 한마디로 굴복이 아닌 '내맡김(Surrender)'이고, 명상을 통해 '내맡김의 실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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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자는 내맡김의 실험을 통해 평범한 대학원생에서 교수, 건축업자, 프로그래머, 대규모 영성공동체의 리더, 베스트셀러 작가까지 성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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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실제 이 내맡기기 실험을 하기 위해 유념해야 할 사항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마음에 들건 안들 건 상관하지 않고, 말하자면 싫다 좋다라는 호불호의 감정을 버리고 그저 끊임없이 내려놓으며 무저항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설파합니다. 이는 삶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계획한대로 펼쳐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의지의 힘을 의식적으로 발휘해 해낸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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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매력은, 마이클 싱어가 비리를 저지른 부하직원의 농간으로 FBI와 힘겨운 법정공방을 벌이게 되는 순간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명예롭지 못하게 회사에서 물러나면서도 여전히 삶의 흐름을 신뢰했고, 평소 미뤄왔던 명상서 집필에 전념할 좋은 기회로 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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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 같으면 좌절하거나 방황하거나 운을 탓하고 우울해할텐데도 말이죠. 결과적으로 미정부는 그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고, 그는 뉴욕타임즈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의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숲 속의 소박한 명상가로 다시 돌아간 그의 ‘내맡기기’ 실험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참고도서 : 될일은 된다 / 정신세계사 / 마이클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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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성공#책도리#내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