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미분양·입주 물량 ↑…부산 부동산 전망은? / KBS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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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월 기준, 미분양 주택이 6천 가구에 육박하며 전국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달 부산지역 입주물량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짚어봅니다.

강정규 동아대 부동산학과 교수,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부산은 지난 6월 대비 657가구가 늘어난 5,862가구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이 늘었는데요.

미분양 주택이 쌓이는 현상, 어떤 의미로 보면 될까요?

[앵커]

우려스러운 것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앵커]

정부가 지난달 28일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적체 해소를 위한 '양도소득 과세특례' 카드도 내놨습니다.

미분양 주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해결 방안은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요?

[앵커]

미분양 주택 문제가 여전한데, 부산 9월 입주 물량은 모두 5천 9백 가구입니다.

입주 물량만으로 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데,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앵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부산은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2021년에는 서울과 부산 부동산이 동반 상승한 시기였지만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 양극화가 더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원인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앵커]

수도권 쏠림, 지방 소멸 위기가 부동산 시장까지 덮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앵커]

부산 부동산 시장 회복을 위해서는 부산의 인구 유출과 경기 침체 등 구조적인 문제 해결과 정부의 지방 맞춤형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끝으로 앞으로 부산 부동산 시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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