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쇼 라이브 할로윈과 이태원참사,윤석열 김영선 공천 개입 정황 육성 공개,관종 유튜버 조니 소말리,SOOP 엑셀방송 돈세탁 의혹,북한 ICBM 시험발사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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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커뉴스]]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김영선 공천 개입’ 정황 육성 공개, 윤석열 “그 저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공천)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당에서)”, 명태균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날 공천, 윤석열 “김영선 해줘라” 다른 통화선 명태균 “지 마누라가 ‘오빠, 대통령 자격 있어?’ 그러는 거야” /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10월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윤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통화 내용을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6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파장이 거셀 것으로 예상 / 대통령실 "명태균씨 김영선 공천 계속 거론 그저 좋게 이야기한 것뿐" /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녹취 공개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공무원 당내경선운동 금지' 위반 없다 판단 김상훈 정책위의장 "사적 대화 일환 약속한 것 없어" / 홍준표 대구시장 “탄핵 전야 데자뷔” 윤석열 ‘공천개입’ 의혹에 공개발언 “브로커가 나라 휘젓는데 여당 안 보여 박근혜가 그래서 간 것”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10월 31일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과 윤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의 통화 내용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당무 감사를 착수하는 것이 올바르다. 필요하다면 제가 요청할 의향이 있다”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윤석열 공천개입 육성 확인 명태균 대우조선 브리핑 받고 윤 대통령에게 보고 이제 헌법수호를 위해 모든 정당은 탄핵추진열차에 탑승해달라”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김건희 여사 7월12일 통화서 '만나자' 제안 한동훈에 섭섭함 느껴져 전화 받았지만 최근 아냐 이후 통화한 적 없어 제발 숨지 말라는 얘기 해주고 싶어 수사받아야" /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과 황희석 변호사(전 민주당 최고위원)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항고장 제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김건희 명품백 사건' 모두 고검으로 / 북한 미국 대선을 코앞에 둔 10월 31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 북한이 발사한 ICBM은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고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화성-18형'의 개량형으로 추정, 정부는 북한의 ICBM 도발에 대응해 북한이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감시 대상으로 신규 지정하는 대북 독자제재를 발표 / 미국 “북한군 우크라이나 공격하면 공동교전국” 한국 “참관단 파견해야”, 미국 UN 안보리에서 살벌한 경고 "북한군 시체가방에 담겨 돌아갈것", 황준국 대사 "북한 파병 총알받이 병사월급 김정은 주머니로 연민 느껴", 러시아 "한국 우크라이나 지원 부정여론 높은 것 안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간첩 조작 사건에 연루돼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고(故) 한삼택씨 재심 항소심에서도 무죄 선고 / 검찰 대북송금·뇌물 혐의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에 항소심도 징역 15년 구형 / 정부 의대교육 최장1년 단축 시사 의료계 "현행 6년도 빡빡", 정부 의대 교육과정 4~5.5년제 단축 시사에 의료계 "약대 6년 대부분 선진국도 6년" / 한국학력평가원이 펴낸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일반계 고등학교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사립 문명고등학교인 것으로 확인돼 해당 교과서 필진 중 한 명이 문명고 교사, 문명고는 2017년 박근혜 정부 당시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돼 논란 / 배우 고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 룸살롱 여실장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선고, 이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네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의사 징역 2년 선고 보석 취소 법정구속 / 문화체육관광부 안세영 손 100% 들어준 문체부 “선수들 생각 다르지 않았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해임 요구 최악의 경우 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할 수도 있다고 경고, 협회의 보조금법 위반 행위에 대한 조치로 횡령 배임 의혹에 대해 10월 29일 송파경찰서에 수사 의뢰, 직접 책임 있는 회장은 해임을 사무처장은 중징계를 관련 담당자 역시 징계를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요구 / 정찬용 SOOP 대표 10월 31일 오전 SOOP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엑셀방송 돈세탁? 확인된 사실 없어", 3분기 실적 컨콜서 "엑셀방송 위법성·불법성 없었다" 언급 "추측 난무 스트리머 개인 영역까지 책임 묻는 것 과도" / 경찰 평화의 소녀상에 입맞춤하는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중 / 스페인서 8시간 동안 20개월 치 폭우 최소 95명 사망 고속철도 탈선, 동남부 최악의 폭우 실종자도 수십명 달해 고속도로 다리 붕괴에 드넓은 지역 홍수 피해, 28년 만에 일어난 대재난 “기후 급변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