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가장 무쇠팬 시즈닝과 멍게 먹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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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INDIA)에서 귀국과 동시에 제일 먼저 한 일은,
아내가 코스트코에서 구매해 둔,

Lodge 무쇠팬의 시즈닝(길들이기?) 이었습니다!

아내도 내가 인도로 가기전에 워낙 사달라고 해서,
사두긴 했는데, 시즈닝 때문에 못쓰고 있었던 듯했습니다.

시즈닝의 원리만 대충 알고 있기에,
그냥 전문가용도로 쓸 것도 아니고 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카놀라유' 로 기름 잔뜩 두르고,
시즈닝이랍시고,
가스불에 올려 기름에서 연기나도록
한 3일 정도 했었구요,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시즈닝이라는 게 어차피 무쇠팬에 기름층을 만드는 거잖아요?!!
우리집엔 오븐도 없기 때문에,
그냥 가스불에 계속 했구요,
계란 프라이 정도는 이제 잘 됩니다. ㅋㅋ

그리고, 시즈닝 하는 동안,
우리집엔 멍게 먹는 사람이 없는데,
아내가 잔뜩 사두었기에,
혼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태어나서 멍게를 배부르게 먹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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