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면 연행 당한다는 독재 국가 비행기 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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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상에 제대로 공개된 적 없는 나라로 들어갑니다. 일반적인 여행객은 들어가기가 상당히 어려운(거의 불가능한) 나라라고 알려져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인데요. 저는 운 좋게도 현지인 친구의 가족들이 도움을 준 덕분에 합법적으로 여행을 하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미지의 국가인 만큼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의 비행기에 관한 정보도 거의 나와 있지 않았어요. 비행기 리뷰를 좋아하는 여행객으로서 이번 탑승기는 꼭 담고 싶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잘못하면(조금이라도 심기를 건드리는 행동을 하면) 연행 당할 수도 있다는 사전 정보도 꼼꼼히 숙지하였습니다. 함부로 비행기 내부를(민감할 수 있는 공간을) 관찰한다거나 촬영을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담아보았습니다. 영상에서 함께 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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