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똥!덩!어!리!” 박제가는 왜 ‘중국어공용론’을 설파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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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서화연구가 한 분이 북학파 실학자 박제가의 서예 작품 한 점을 공개했다. 좀체 보기드문 박제가의 유품을 보고, 18세기 조선의 현실을 답답해 한 나머지 가슴을 쳤단 선각자의 모습을 떠올렸다. 박제가는 당대 조선의 사대부는 나라의 좀벌레이며, 조선의 현실은 똥덩어리 그 자체라고 비판했다. 심지어 “중국어로 말과 글을 통일해야 한다”는 이른바 중국어공용론을 설파했다. 박제가는 왜 그렇게 ‘오버’하면서까지 중국을 배우자고 주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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