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 Full ver. 곤지암리조트 스키동영상 풀버전 (프르그화렌 - 프르그보겐 - 슈템턴후반/전반 - 스텐다드패러렐 - 카빙롱턴 - 숏턴 - 종합활강)

프르그화렌 - 프르그보겐 - 슈템턴후반/전반 - 스텐다드패러렐 - 카빙롱턴 - 숏턴 - 종합활강 순입니다.


프르그화렌: 화렌은 스키에 가장 기초적인 동작으로 스키판과 슬로프에 저항을 줌으로서 점차적으로 속도를 컨트롤 하며 정지하는 동작입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시선은 멈추고자 하는 지점(정면)을 주시하며 팔의 위치는 앞으로 나란히 한 자세에서 손의 위치를 조금 낮추며 어깨넓이보다 약1/3정도 넓게 취합니다. 신체포지션은 스키판의 센터(정중앙)즉 중경 자세를 취하도록 하며 정지하고자 하는 지점에서 약2~3m전 부터 테일을 넓혀 점차적으로 속도를 줄이기 시작합니다. 주의할점은 과도한 후경,상체와 팔의 과도한 움직임이 있어서는 안되며 양쪽에 탑밴드가 겹치지 않게 주의합니다.
프르그 보겐: 모든 스키 기술에 기본이 되는 기술로 프르그보겐은 좌우 산돌기에 연속 과정이며 체중 이동을 통해 S자모양에 턴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스키판 위에 정확한 센터 포지션을 유지하고 시선은 최대한 넓게 정면을 향하며 턴을 하고자 하는 방향의 반대쪽 스키판에 하중을 전달하여 스키판을 휘어트림과 동시에 피보우팅(비트는)동작을 취함으로서 자연스러운 턴이 완성됩니다 또한 좌우 턴 진행 시 리듬감있게 좌우 체중이동을 함으로서 보다 안정된 턴을 완성할수 있습니다. 턴을 하면서 자신에 체중이 이동되는 느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의할점은 신체포지션의 과도한 후경이나 스키판의 A자모양이 흐트러져서는 안되며 급격한 체중이동은 삼가합니다.
슈템턴: 슈템턴은 프르그 보겐에서 패러렐턴으로 가는 중간 과정입니다. 슈템턴은 3가지로 구분되며 전반,중반,후반 모으기로, 이는 모아지는 시점을 기준으로 구분합니다. 지금보는 영상은 후반부 슈템턴으로 턴의 도입부에서 산쪽 스키의 테일을 넓혀 스키판을 A자모양으로 만들고 하중을 주어 턴을 만들어 나간다. 가압을 주는 턴의 중반부터 산쪽스키를 서서히 모으며 턴의 마무리에 11자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주의할점은 스키판을 넓힐때 계곡쪽발이 밀리지 않도록 유의하며 상체의 리드로 턴을 하는 것이 아닌 정확한 체중이동과 가압을통해 턴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또한 몸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스탠다드패러랠: 스키에 꽃이라고 할수 있는 스탠다드 패러렐은 프르그 보겐과는 달리 스키판 모양이 11자 형태를 유지하며 턴을 만들어나갑니다. 정확한 체중이동과 폴체킹으로 턴을 리드미컬하게 이어가며 좌우 턴 진행 시 턴을 주도하는 스키에 100%에 가까운 하중과 가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스키딩요소가 가미된 11자 턴으로 턴 진행 시 약간에 피보우팅 요소가 있어야 스피드 컨트롤 및 부드러운 턴을 완성할수 있습니다.
카빙롱턴: 카빙롱턴은 빠른 속도를 동반한 기술로 정확한 체중이동이 필요합니다. 몸이 뒤로 빠지거나 산쪽으로 너무 기울어지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하며, 턴 체인지 시 빠른고 정확한 체중이동이 포인트 이며 이떄 발생되는 리바운드를 정확히 받아내어 다음 턴을 주도하는 스키판에 하중과 가압을 가해 주어야 정확한 턴에 호를 만들수 있습니다.
숏턴: 숏턴은 스키판을 11자 모양으로 유지하며 페러렐 턴을 빠르게 이어나갑니다. 빠른 턴의 전환을 위하여 상체 및 시선은 계곡쪽으로 고정 하며, 다운 프레스 동작과 동시에 폴 끝을 앞으로 내밀고 폴체킹을 하며 업을 해줍니다. 또한 상체가 뒤로 빠지지 않게 주의하며 빠른 좌우 체중 이동이 필요함으로 상체의 중심점이 좌우로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종합활강: 종합활강은 카빙롱턴/숏턴/미들턴 순서로 이어집니다. 중요 포인트는 각 턴에 리듬이 변하되는 시점에 맞추어 가압 및 프레스의 형태가 변해야 하며 주의할점은 빠른 스피드를 동반 함으로 신체 중심이 후경이 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턴 진행시 상체가 산쪽으로 기울어 지지않도록 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