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Kikuchi(菊池) 스님 from Myouzuiji(妙瑞寺), Oita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Little Kikuchi(菊池) 스님 from Myouzuiji(妙瑞寺), Oita

일본 니이가타의 묘코지(妙光寺) 절에서 있었던 제31회 오봉(Festival Annon) 행사(2020-08-19)의 on-line 라이브 중계 중 두번 째 영상에서 인사를 했던 젊은 스님 Kikuchi Taizen(菊池泰全; 23세)의 클립을 편집한 것입니다. 페스티발 주최측과 본인의 허락을 얻어서 이 영상클립을 공개합니다. 아래에 이 인사말의 텍스트와 번역문을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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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쿠치 타이젠(菊池泰全)입니다. 저는 금년 봄부터 묘코지(妙光寺) 절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온천마을, 오이타현 오이타(大分)시에서 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이 (코로나-19로 인한) 자숙생활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저는 올 봄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찰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참배가 줄어 들어, 제사도 연기되거나 중지, 규모가 축소되는 일이 계속되어, 바깥일에 힘을 쏟았습니다. 그래서 난생 처음 「워크맨(작업복 판매 전문점)」에서 작업복을 샀어요. 어쩌면 승복을 입고 있는 시간보다 작업복을 입고 있는 시간이 더 길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안논묘(安穩廟)] 참배나 성묘를 자제하고 있는 여러분, 안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묘코지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저는 대학생때부터 이 Festival Annon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금년부터는 묘코지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땀 흘리겠습니다.

금년도의 Festival Annon의 테마는 「기도」입니다.
살아있는 사람, 돌아가신 사람, 합쳐서 누군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드릴 수 있도록 저희 스태프 일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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皆さま、こんにちは菊池泰全です。私は今年の春から妙光寺で勤めさせて頂いております。身も心も温まる温泉の町、大分県大分市よりやって参りました。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皆さま、この自粛生活どのようにお過ごしでしょうか。 私は今年の春、コロナウィルスと共に新生活が始まりました。お寺もコロナの影響で参拝が減り、法事も延期や中止、規模の縮小が続く一方、外仕事に精が出ます。そのため生まれて初めて「ワークマン(作業服販売の専門店)」で作業服を買いました。もしかしたらお衣を着ている時間よりも作業服を着ている時間の方が長かったかも知れません。
コロナで参拝やお墓参りを自粛されている皆さま、安心して下さい。妙光寺はいつでも綺麗です。私は大学生の時からこの送り盆の行事に参加させて頂いておりました。今年度からは妙光寺の一員として一生懸命、汗をかかせて頂きます。
今年度の送り盆のテーマは「祈り」です。
生きている人、亡くなられた人、合わせて誰かを思うひとときをお届け出来ますよう、私たちスタッフ一同一生懸命頑張ります。本日は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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