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만시] “혼란한 영국을 이끌 차기 총리는 누구? 보리스 존슨 유력” 7.22(월)/ YTN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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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만시] “혼란한 영국을 이끌 차기 총리는 누구? 보리스 존슨 유력” 7.22(월)

영국을 이끌 차기 총리는 과연 누가 될까요. 지난 6월 시작된 보수당의 당대표 경선은
영국 현지시간으로 오늘, 투표가 마무리되고, 내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뒤를 과연 누가 잇게 될 지에 전세계의 이목이 쏠린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후보는, 보수당의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입니다.
보리스 존슨은 브렉시트 강경론자로, 2016년 영국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찬성으로 이끌어낸 주역이기도 하죠. 어린 시절 ‘세계의 왕’이 되는 게 꿈이라던 보리스 존슨,
그는 과연 영국의 신임 총리가 되어, 본인이 불붙였던 브렉시트의 마무리를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요. 오늘 뉴스를 움직이는 인물 WHO에서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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