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50년 친구’ 승효상 "용산 집무실, 창의성 나올 건물 아냐...소비에트 리얼리즘 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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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70·이로재 건축사사무소 대표)은 한국 현대 건축의 2세대 대표주자다. 대한민국 공공 건축 정책에 오랫동안 관여해 왔다.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 문재인 정부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을 맡아 십여년 간 '서울로 7017', '세운상가 리모델링',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용산공원 설계' 등 굵직한 국가 건축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그는 '양산 사저'를 설계하기도 했다. 그가 해온 이런 일들은 곧잘 정치적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00:00 인트로
00:17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설계, 특별한 주문은
02:13 노무현 봉하묘역에 쓰인 특별한 재료
03:12 ‘용산 집무실 이전’ 논란에 침묵한 이유
03:33 대통령실, 세종시나 경복궁으로 갔어야 한다
05:17 “청와대는 건축적으로 매우 나쁜 건물”
07:24 대통령실 건물, 세계10위 위상에 걸맞지 않다
09:00 대통령실 이전, 용산공원 설계에 어떤 변수될까
11:03 새로운 광화문 광장, 세종문화회관에 붙여야 하는 이유
15:04 광화문 광장 공사 강행 배후로 지목된 승효상
16:44 승효상의 건축철학 ‘빈자의 미학’
19:56 천재 건축가 김수근은 왜 박정희에 협력했나
25:47 독재 정치와 건축가의 관계

#승효상#청와대#용산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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