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킴의 미국대학입시] 전공 선택시 피해야 할 실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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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전공 선택시 피해야 할 실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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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고교 생활을 잘 관리하며 대입 준비를 하지만, 정작 전공은 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입 원서를 내는 날까지 수없이 마음을 바꾸고, 입학 후 전공을 변경하기도 한다. 대입 후 전공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상적인 것은 아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 결정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전공 결정과 관련, 범하기 쉬운 실수들을 짚어보자.

첫째, 다른 사람들이 내 전공을 정해주는 것이다. 사람은 모두가 다르다. 공통점이 많거나 비슷한 경험을 공유한 사람도 가치관이 다르며, 결국 각자 자신의 삶을 산다. 그러므로 남들이 전공을 정해주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들의 조언이 유용해서 내가 참고할 수는 있어도, 온전히 내 결정을 대체할 수는 없다. 스스로 리서치를 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숙고해서 전공을 정해야 한다.
둘째, 오로지 수입만 고려하는 경우다. 교육을 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다. 내가 시간과 돈을 투자해 나중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분야를 공부하는 것은 실용적이다.
그러나 매주 40시간 일하면서도 아무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 일이라면, 넉넉한 수입을 가져온 들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직업 결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이다. 일단 좋아해야 지식도 기술도 더 배울 의지가 생긴다. 그런 의지 덕분에 내가 이 일을 유독 잘 하게 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다.
셋째, 최종 목표가 없는 경우다. 내가 이 전공을 공부해서 어떤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지 확실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넷째, 관심만 있고 경험이 없는 경우다. 특정 직업에 대해 영화나 TV에서 그려지는 이미지는 허구일 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 같아도 직접 해보지 않고는 본질을 파악할 수 없다. 그러므로 흥미 있는 분야가 있다면 일단 관련 일을 찾아서 해보라. 열심히 일해보면 내가 진짜 이 일에 열정이 있는지, 아니면 환상인지 깨닫게 된다.
다섯 째는 ‘친구 따라 강남 가는’ 경우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고, 세계관도 달라진다. 친구도 마찬가지다. 나와 많은 부분을 공유한 친구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대화의 공통분모는 줄어든다.
내가 관심 없는 전공인데도 친구 따라 똑같이 정하고 1~2년을 공부하고 난 뒤 상황을 상상해보라. 나는 내 인생을 살고, 친구는 친구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여섯째는 그저 ‘백업 플랜’으로 복수 전공을 하는 것이다. 복수 전공을 하면 이력서에 인상적으로 보일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이 경우는 노력 대비 가치가 없다. 복수 전공을 하기 위해 시간을 들이느라, 오히려 나의 목표를 위한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곱번째, 이론만 공부하고 실제 세상에 대한 경험을 쌓지 않는 경우다. 현장 실습이나 실험 등의 기회가 있기는 하지만 현실과는 다르다.
여덟 번째,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은 ‘이미 내가 시간과 돈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전공 변경을 주저하거나 포기한다. 그러나 내가 추구하는 진정한 목표가 있다면 코스 변경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공에 대한 고민을 너무 오래 하는 것이다. ‘전공 미정’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는 있어도 너무 오래 미정인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다. 부지런히 탐험하는 것은 격려할 만한 일이나, 빨리 결정할수록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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