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기자회견 / KBS New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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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KT&G 사장 교체 개입 의혹과 적자 국채 발행 압력 등을 주장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오늘(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북카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와 적자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정부가 오늘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공무원이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누설하는 것은 금지돼 있고, 특히 소관업무가 아닌 자료를 빼앗아 이를 대외하는 것은 더욱 심각한 문제면서 고발 계획을 밝혔습니다.

신 전 사무관은 재직 중 KT앤G 사건에 대한 막막감, 국채 사건 봤을 때의 절망감을 느꼈다며, 다시는 다른 열정을 가진 공무원이 절망하고 똑같은 상황에 처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영상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 신 전 차관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공무원이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누설하는 것은 금지돼 있고, 특히 소관업무가 아닌 자료를 빼앗아 이를 대외하는 것은 더욱 심각한 문제면서 고발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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