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법정 스님이 52세에 들인 첫 제자. 덕조 스님이 말하는 법정 스님과 불일암에 관한 이야기┃법정이 짓고, 덕조가 살다┃무소유의 집 조계산 불일암┃건축탐구 집┃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무소유’ 법정 스님이 52세에 들인 첫 제자. 덕조 스님이 말하는 법정 스님과 불일암에 관한 이야기┃법정이 짓고, 덕조가 살다┃무소유의 집 조계산 불일암┃건축탐구 집┃

※ 이 영상은 2022년 6월 7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송광, 무소유의 집>의 일부입니다.

법정 스님의 수행처, 무소유의 집 불일암!

송광사에서 대나무 숲길을 따라 한참 걷다 보면 소박한 암자가 하나 등장한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무소유 정신으로 잘 알려진 법정 스님이 손수 짓고, 17년간 수행한 불일암이다. 세 칸짜리 열네 평 작은 본채와 옛 암자의 자재를 재활용한 하사당, 재래식 해우소까지 법정 스님이 살던 그 모습 그대로다. 작고 불편하기 그지없는 이 집에서 법정 스님은 무얼 깨달았을까.


법정 스님이 나이 쉰둘에 처음 들인 제자, 덕조 스님. “딱 10년만 살아 보라”던 스승의 유지에 따라, 덕조 스님은 불일암에서 홀로 수행 중이다. 스승은 왜 그런 유지를 남겼을까. “꿈이 많고, 혀가 있는 사람은 살 수 없다” 적혀 있는 법정 스님 육필 상량문.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 그 글에서 스승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여기에 또 하나! 앙드레 김이 등장하는 의문의 문서까지 보여주는데. 무소유의 집, 불일암으로 가보자.

수행자의 꼿꼿한 기상과 정신이 담긴 송광사와 불일암을 탐구해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송광, 무소유의 집
✔ 방송 일자 :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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