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부터 4위까지 '승점 2점 차'..역대 최소 차이 (feat.9~12위는 3점 차) / 축덕쑥덕 / 골라듣는 뉴스룸 / SBS

시시각각 바뀌는 선두. 프로축구에서 '역대급' 순위 싸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7라운드 기준, 선두 울산과 4위 김천의 승점 차는 2점.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최소 격차입니다.

종전은 2013, 2014시즌의 4점이었지요.

강등권도 만만치 않습니다.

9위 서울과 12위 대전, 최하위 4팀의 승점 차도 3점에 불과합니다.

2021년 17라운드 당시 9위 수원FC와 최하위 광주가 기록한 '2점 차'에 이은 역대 두 번째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라운드의 열기도 날로 뜨거워지고 있지요.

이번 주 축덕쑥덕에선 명승부가 많았던 K리그1 17라운드 뒷얘기를 중심으로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로 2024' 이야기를 함께 나눠봤습니다.

주영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했습니다.

* [email protected]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0 오프닝
02:08 이슈 포커스: ① '5연승 돌풍' 강원…선두권 경쟁 점입가경
05:02 : 벌써 5골·3도움…K리그 흔드는 고교생 양민혁
06:53 후반전만 되면 펄펄…이승우, K리그1 득점왕
09:20 : '무실점에 2연승' 이정효 감독, "광주는 잘 될 수밖에 없는 상황"
12:31 : 대전 사령탑 복귀전' 황선홍 감독
14:41 : '또 자책골' FC서울, '일류첸코 2골 폭발'하며 힘겨운 무승부
20:56 : 전북, 수비 집중력 없인 ‘위닝 게임’ 없다
21:56 : 제주유나이티드, 대구 원정서 0-1 패...2연패 수렁
22:25 : 신예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유로 2024' 이야기
34:54 : 손흥민 재계약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SBS #축덕쑥덕 #축구 #프로축구 #K리그 #유로2024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