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뉴욕여행 일기#2 🇺🇸💗 (베이글 맛집/베슬/보태니컬 가든/피터루거/MoMA/할랄가이즈/뉴욕 숙소/쉑쉑🍔) 𝐲𝐨𝐬𝐦𝐰𝐨𝐨𝐫𝐢𝐧 𝐯𝐥𝐨𝐠.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나의 뉴욕여행 일기#2 🇺🇸💗 (베이글 맛집/베슬/보태니컬 가든/피터루거/MoMA/할랄가이즈/뉴욕 숙소/쉑쉑🍔) 𝐲𝐨𝐬𝐦𝐰𝐨𝐨𝐫𝐢𝐧 𝐯𝐥𝐨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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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뇽하세요~~여러부운💗 다들 이번 주도 잘 보내셨나용? 오늘은 오늘은 뉴욕 브이로그 2탄을 가져왔어요! 히힛! 기존 브이로그보다 조금 더 긴데 뭔가 날이 많이 바껴서 그런지 내용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뉴욕에 약 2주 넘게 있어 그런지 브이로그는 다음 편에 마무리가 될 것 같구요. 마지막 4탄은 LA브이로그 (약 50분 예상…)가 될 것 같아요!! 부지런히 편집중이니 잠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나름 브이로그를 열심히 찍으려다보니 정말 세수 안 하고도 찍고 너무 솔직하게 담은 것 같아요….. 재미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이로그에 관한 건 아래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구요! 벌써 여행 다녀온 지 2주가 지나가네용~~😆 현재 일상 브이로그도 열시미 촬영중인데 일상 영상은 또 다음 주에 올려볼게요! 늘 재미나게 봐주시고 관심있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여러부운🫶🏻🫶🏻🫶🏻✨




‣ 𝗱𝗮𝘆𝟱 (𝗻𝗲𝘄𝘆𝗼𝗿𝗸)
-뉴욕 베슬 들렸다 하이라인 파크를 걸어 첼시마켓으로 이동 (관광객만 먹는다는 🦞) 승연님네로 이동해 브롱스에 위치한 보태니컬 가든 갔다 피터루거 스테이크 간 날


∙베이글: 뉴욕 리버티 베이글 / 평점 4.7점의 뉴욕 현지 베이글 맛집 (그냥 우버이츠에 있길래 주문! 에싸베이글이 더 맛있었어요.)

∙티셔츠: Aimé Leon Dore Tomato Graphic Tee ( https://www.aimeleondore.com/products... )
∙치마: 보웬 (보웬이 도매가 종료됐어요..ㅠ_ㅠ) ∙청자켓: 파타고니아

∙건축물: 뉴욕 베슬 (The vessel) / 미국의 에펠탑이라고 불리는 현대적 건축물! 사고로 인해 올라갈 수 없고, 앞에 유명한 백화점이 있음

∙랍스터: 뉴욕 첼시마켓 랍스터 플레이스 (Chelsea Market, Lobster Place) (정말 관.광.객만 간대요! 제가 갔던 가장 안쪽 집을 추천해요.)

∙꽃 구경한 곳: 뉴욕 보태니컬 가든 (Botanical Garden) / 브롱스에 위치한 뉴욕 식물원인데 진짜 넘 좋고, 투어로도 있더라구요! 강추강추티비

∙베이커리: 브루클린 마사즈 컨트리 베이커리 (Martha’s country bakery) / 유명한 케익 맛집이래요.

∙스테이크: 뉴욕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Peter Luger Steak House) /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뉴욕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맛집으로 진짜 유명하죠! 여기서 40년동안 일한 웨이터분이 나오셔서 만든 게 우리가 아는 울프강 스테이크예요. 부드럽긴 하오나 솔직히 비슷비슷하고, 막 와..맛있다 이런 건 한우 소고기 구이가 더 맛난 거 같아요..ㅎㅋㅎㅋ 4인 기준으로 팁 20% 포함 600불 나왔구요. 분위기가 엄청 좋더라구요! 여기 스테이크 소스 인터넷에 판매해서 사봤어용… +_+




‣ 𝗱𝗮𝘆𝟲 (𝗻𝗲𝘄𝘆𝗼𝗿𝗸)
-에싸베이글 먹고 걸어서 모마 미술관 간 날! 근처 할랄가이즈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블루보틀 커피를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마신 후 집으로! 저녁에 햄버거 먹은 날


∙경량 패딩: 이스트로그 아스트로 퀼티드 점퍼 블랙 M ( http://woorin.cc/3ARc8dG )

∙베이글: 맨해튼 에싸 베이글 (Ess-a-bagel) / 뉴욕 3대 베이글 맛집으로 뉴욕오면 다 가는 곳이에요! 크림치즈 한 30가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두 번 사먹었어요.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 (MoMA) /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있는 근대 미술관 중 하나로 기념품도 엄청 다양해서 갈 때 작은 에코백 들고가는 거 추천!

∙길거리 음식: 뉴욕 할랄가이즈 (The Halal Guys) / 뉴욕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에요.

∙카페: 뉴욕 블루보틀 (Blue Bottle Coffee)




‣ 𝗱𝗮𝘆𝟳 (𝗻𝗲𝘄𝘆𝗼𝗿𝗸)
-숙소 옮기고 20분 거리 소호에 갔다 피자집으로 마무리


∙옮긴 숙소 예약: 뉴욕 맨하탄 손더 (Sonder) / 저는 네이버에 sonder 검색해서 ‘세탁기&건조기&주방’ 있는 곳을 찾아 Battery park 지점으로 예약했구요. 검색해보니 한 달 사는 숙소로 많이 오시는 곳이더라구요! 1박에 45만 원이라 비쌌는데.. 나중에 뉴욕 숙소 검색해보시면 이게 평균가구나 싶을 거예요. ㅠ_ㅠ 심지어 맨하탄에서 아랫쪽으로 내려와 이 가격에 가능했고, 지내는 동안 청소가 필요하면 추가금을 내야하지만.. 그래도 편하게 잘 이용했어요! 로비에 항상 직원이 상주하고, 저는 세제를 따로 챙겨가서 침구도 한 번 세탁해서 사용했어요. 다음에 어떤 도시를 가든 sonder부터 검색해보려구요. 손더가 약간 부동산의 에어비앤비 개념..? 이라 했던 것 같아요.

∙후드티: Aimé Leon Dore Tonal Logo Hoodie ( https://www.aimeleondore.com/products... )

∙피자: 소호 롬바르디스 (유명한 피잣집이라 하는데 꼭 마르게리따를 드세용.. 파스타 절대 금지 )




‣ 𝗱𝗮𝘆𝟴 (𝗻𝗲𝘄𝘆𝗼𝗿𝗸)
-승연님 만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구경 후 해리포터+레고스토어 구경! 점심먹고 윌리엄스버그+덤보 구경하다 페리타고 브루클린으로 이동. 카페+빈티지샵 들렸다 양조장에서 마무리!

∙구경한 곳: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Grand Central Terminal) / 미국 뉴욕의 철도역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역! 약간 서울역st인데 영화 드라마에 진쫘 많이 나왔대요.

∙쇼핑한 곳: 뉴욕 레고 스토어 (The LEGO store) & 뉴욕 해리포터 스토어 (The Harry Potter store) / 해리포터는 가서 핸드폰으로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식당: 뉴욕 타이 빌라 (Thai Villa) / 미드 타운에 위치한 현지식 태국 음식점

∙카페: 윌리엄스버그 데보시온 (Devocion) / 직접 로스팅해 신선한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카페인데 진짜 존 맛 탱! 인생 라떼고, 주말에 가면 줄도 길어요.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쉬어가는 곳으로 추천해요. 엄청 유명한 곳인지 한국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맥주집: 브루클린 브루어리 (Brooklyn Brewery) / 미국 대표적인 수제 맥주 브랜드인데 남자친구 말로는 지금까지 먹은 맥주 중에 가장 맛있대요… ! 술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에겐 그냥 맛있는 라거 정도~~~!!




‣ 𝗱𝗮𝘆𝟵 (𝗻𝗲𝘄𝘆𝗼𝗿𝗸)
-숙소 근처에 있는 곳(황소&911메모리얼&월드 트레이드센터 구경) 보고 도버 스트릿마켓 들렸다 쉑쉑 먹고 집으로 이동


∙황소 구경한 곳: 뉴욕 돌진하는 황소 (Chaeging Bull) / 자유의 여신상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은 월가의 랜드마크예요. 줄이 진짜 긴데 금방 주는 편이에요.

∙쇼핑몰: 뉴욕 무역센터 오큘러스 쇼핑몰 (Oculus)

∙햄버거: 뉴욕 맨하탄 쉑쉑버거 1호점 (Shack Shack) / 메디슨스퀘어파크에 위치해있는 본점이구요! 어플로도 주문 가능한데 한국 앱스토어에는 없더라구요. 승연님 어플로 주문이 가능해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됐어요…! 진짜 손바닥만한 크기라 배고프면 꼭 두 개 드세요. 그나저나 이때 너무 추워서 콜라 먹는데 진짜 벌칙 하는 줄 알았어요…. 너무 추워서 햄버거가 맛있었는지 기억도 안 나요…. ^ㅁ^

∙푸딩: 뉴욕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Magnolia Bakery) / 뉴욕 베이커리 체인 / 섹스앤더시티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바나나 푸딩 맛집이구요! 매장 가보니까 당근케익 푸딩이었나? 그런 맛도 있더라구요. 히힛 전 당근 케익을 안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분들이 드셔보고 알려주셨음 좋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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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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