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행복기금 출범 1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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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서민들의 장기 연체 체무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이 오는 29일로 1년을 맞습니다.

도덕적 해이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서민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올해 62살의 유기성 할아버지는
10년전 건설업을 하면서
2천 7백만원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정은 갈수록 악화됐고,
이자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결국 총대출은 원금의 두배가 넘는
6천 7백만원으로 늘었습니다.

고민끝에 유할아버지는 국민행복기금을 찾았고,
8백만원을 10년동안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채무가 조정됐습니다.

◀INT▶
유기성

(C.G)
유 할아버지처럼 지난 1년 동안 국민행복기금을 이용한 실적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만여건,
지원 금액은 천억원에 이릅니다.

대부분 영세 자영업자로
보험업과 학원을
운영했던 사람들도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출범당시 도덕적 해이를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수혜자들은 소액 채무로
고통받는 저소득 서민층으로
국가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INT▶

(스탠드업)
자산관리공사는 올해부터 행복기금사업을
대학생 학자금등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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