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새해 예천군정.."지속적인 인구 유입 도시로" / 안동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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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6:44:21 작성자 : 김경철

◀ANC▶
올 한 해 지역의 주요 정책 방향을 짚어보는
신년기획보도, (오늘은) 새해 예천 군정 방향을 알아봅니다.

예천군은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김경철 기자
◀END▶
◀VCR▶

예천군은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자체입니다.

[CG]
2015년 4만 4천 명 수준이던 예천 인구가
2016년 경북도청 신도시 건설 이후 가파르게
늘더니 지난해에는 5만 5천8백 명을
기록했습니다./

예천군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를 만드는 데 올해 군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해
빠져나가는 인구를 잡을 계획입니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전선 지중화 사업을
올해 시장로 나머지 1.3km 구간까지 확대하고
간판 현대화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명성남본아파트와 경북도립대 간
단차선 도로를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는 등
5개 지구 1.2km 구간의 도로를 정비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복합 문화 공간 조성도 추진합니다.

원도심을 살리는 동시에,
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인구를 끌어들인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호명면 산합리 일원에 사업비 356억 원을
투입해 4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올 하반기 준공합니다.

이곳에 지역아동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청소년 문화 활동 공간 등
돌봄 인프라를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페스티벌도 운영해 함께 살기 좋은
명품 신도시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경철입니다. (영상취재 임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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