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6교시 - 파닉스(phonics)가 끝나면 무엇을 가르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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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18가지를 살리고, 어순에 따라, 주요 문법 다섯 가지를 활용해서
쓰거나 말하고, 읽거나 듣게 하는 영어공부법 이다.

1. 영어문장 18가지를 연습하도록 하는 「보물지도」
2. to부정사․ 현재분사․ 동명사를 「동작변신」으로 설명하는 방법
3. 수동태․ 완료형․ 보어 중 형용사를 「~상태」로 묶어 놓은 것
4. 5형식 문장을 문장 2개와 비교해 놓은 것
5. 관계사에 뜻을 부여한 것
6. 전체적으로 품사론을 사용하지 않고 「18가지 문장」과 「어순」만으로 영문법을 설명

위의 6가지 방법은 기존의 영어 어순 공부법을 완성시켜주는 것이며, 초등학교 과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것이며, 작문을 통해 영문법을 익히도록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쓰기 말하기 능력을 테스트하는 시대가 열렸다. 사실 오래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지적되어 온 것이며, 극소수가 아닌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능력을 갖추도록 해보자는, 일종의 개혁적인 의지의 소산이다. 여기에 적응하려면, 영어교육 및 학습의 최종목표를 창의적인 표현력 배양에 두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남의 것을 베끼지 말고 자신만의 논리력을 세워서 쓰거나 말할 수 있도록 가르치거나 공부해야 한다.
필자 역시 이러한 변화를 매우 타당하다고 여긴다. 다만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이 새로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한 가지 개혁되어야 할 대상이 더 있다는 주장을 하고 싶다.
그것은 바로 영문법(English grammar)에 대한 설명방식이다. 우선, 기존의 문법체계에서는 8품사론을 영문법 설명의 기초도구로 삼고 있다. 즉 각각 단어의 성격을 규명하는 데에 최초의 관심을 집중케 한 후 그 이해력을 활용해서 각종의 문법사항들을 설명해간다.
그러나 우리말에는 각각 단어의 성격을 보여주는 것들(은․는․이․가․을․를․다․
상태)이 존재하므로 마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설명하고 있는 형국이 되고 있다. 따라서 품사론에 집중하는 노력을 중단하고, 대신 영어문장 18가지의 모양과 활용법을 처음부터 학습하게 하거나 연습하기를 권한다. 그리고 8품사 문법이, 해석(translating) 및 영어 문법에 대한 객관식 테스트 방식과 너무 오랫동안 공생해온 나머지 영어에 분명히 존재하는(그러나 우리말에는 존재하지 않는) ‘어순 맞추기’를 자꾸 밀쳐내곤 했던 경향을 자주 보아왔다. 해석교육에서는 그것이 쉽게 밀려났을지 몰라도, 읽기(reading),
듣기 특히 쓰기와 말하기에서 만큼은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다른 사람이 써놓은 내용을 해석하고 난 후 문법상의 오류를 지적하는 데 있어서 8품사 문법은 유능한 보완관의 역할을 할 수는 있겠으나, 어떤 학생이 직독직해(reading) 하거나 직청직해 하거나 더 나아가 스스로 문장을 세워 자신만의 생각을 영어로 써보려고 하거나 말해보려 할 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법체계는, 최소한 아닌 것 같다.
이럴 때는, 영어문장 속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체득하게 해주는 … to arrange words in the order of answerings to each question, which is neither spoken nor written, and yet understood that the questioning itself makes the flow of meaning in English go easy. 에 대한 설명이 좋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영어 ‘어순’의 개념을 정식으로 영문법 설명체계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한다. 또 to부정사, 동명사 …와 같은 문법 설명방식은 너무나 학술적이다. 우리에게는 초․중․고등학교 12년 교육과정이 주어졌는데, 그 중에서 어느 정도를 문법교육에 할당해 줄 수 있을까? 적으면 적을수록 좋을 것이다. 문법은 일종의 학습도구일 뿐이지 학습목표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양이 적어지고 그 설명방식이 더 쉬워져서 어떤 나이의 학생이라 하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다시 읽어볼 마음이 생기게 하는 그런 내용이 되어야 한다. 끝으로 그런 문법은 원어민처럼 읽는 직독직해 즉 reading, 원어민처럼 듣는 직청직해 즉 listening에 쉽게 쓰일 수 있는 것이어야 함은 물론 창의적인 영어 즉 writing과 speaking에서도 중요한 back up 역할을 하는 그런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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