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의 핵심, 그리고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토스PD가 말하는 좋은 컨텐츠란?ㅣ토스 PD 강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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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공장 교대 직장인이 만드는 인터뷰 채널 Network Choi.입니다.
이번엔 EO 이오 에서 PD로 2년간 일했고, 현재 간편송금으로 잘 알려진 토스에서 PD로 일하고 있는 강동수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토스 채널이 구독자가 12만이 넘은 건 알고 계신가요?)

현업자가 이야기하는 토스 내부의 분위기에 대해 간단히 다루고
컨텐츠에 관해 나름 심층적으로 인터뷰하였습니다.

좋은 컨텐츠란 과연 어떤 컨텐츠를 말하는 것인가.
현업에서는 섭외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선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가.
예술성과 시장성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등
1인 크리에이터로써 겪고 있었던 제 개인적인 고민들과 더불어 컨텐츠 제작에 열의가 있는 강동수님은 어떤 분일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서사 중 하나는 경희대 사회학과를 나오셨지만 현재는 그와 전혀 무관한 PD로써 컨텐츠 제작을 업으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엇이든 도전하고 부딪히다보면 어떤 기회가 올지 모르고, 그를 증명해내기 위한 제 채널 방향성과 비슷하다고 느껴졌고 시간가는지 모르고 떠들다보니 무려 4시간동안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편집하느라 굉장히 힘들었답니다..)

강동수님의 이야기가 재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

Contact
email : [email protected]
IG : yeont.kr

자신의 일이 좋거나 열정이 있으신 분들, 인터뷰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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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intro
01:01 자기소개
02:27 토스를 3번이나 지원한 이유
03:07 토스의 매력
04:42 ENTJ들이 가장 많은 회사
04:52 토스에서 PD의 직무
05:15 기대치와 실제 입사 후 매칭률
05:55 최종결정권자로써 책임에 대한 부담감?
07:53 선배와 동료들의 태도
09:59 영상 시작 계기
11:02 영상을 하고 싶었는데 사회학과를 간 이유
13:21 좋은 컨텐츠란 무엇인가
15:24 시도해본 것 중 성공적이었던 전략
17:05 시장성vs예술성
18:49 실무적인 섭외 방법
21:10 메종철 어떻게 섭외했어?
21:42 다음 편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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