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가게를 찾아온 유기견을 품은 거칠지만 따뜻한 욕쟁이 할머니 | 복덩이가 들어오고 장사가 더 잘된다는 통영 서호시장 터줏대감 사장님의 장사 비결🐶 |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어느날 우연히 가게를 찾아온 유기견을 품은 거칠지만 따뜻한 욕쟁이 할머니 | 복덩이가 들어오고 장사가 더 잘된다는 통영 서호시장 터줏대감 사장님의 장사 비결🐶 |

✔️ 이 영상은 2018년 12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통영 바다가 맛있는 이유 제5부 '바다의 길목, 통영시장>의 일부입니다.

570개가 넘는 섬들의 길목 통영. 다양한 섬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해산물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지금 제철을 맞이한 통영의 굴은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 그 가운데에서도 용남면 동암마을 여러 개의 박신(剝身)장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대표적인 굴 마을이다.

바다에서부터 박신장, 통영의 시장까지 찬바람 들어야 더 맛있는 굴의 경로를 따라 시장으로 간다.

“욕쟁이 할매라고. 욕을 좀 해도 사람이 너무 좋아요.” 통영 서호시장에는 64년째 새벽을 지켜온 터줏대감 노차순 할머니가 있다. 시장의 은행이나 다름없는 할머니의 장사 비결은 욕이라는데? 거칠지만 따뜻한 서호시장 사람들의 유쾌한 하루가 시작된다.

“통영에 딱 온 순간, 통영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신선한 해산물이 풍요로운 땅, 다양한 맛을 지닌 통영이 좋아 정착한 김현정 셰프와 바다가 통째로 옮겨진 통영의 시장을 찾아나섰다. 제철 굴과 아귀를 이용한 특별한 요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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