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3,147세대로 재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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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된지 35년이 넘은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가
3천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재건축됩니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에 이어 신월시영아파트의
재건축 밑그림이 그려지면서
양천구의 재건축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헬로티비 뉴스 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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