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 생산 순위 세계 6위 '한국'의 철강산업 기술력│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1톤이 넘는 공작기계 부품 뚝딱 만들어내는 주철공장│주철 공장 24시│극한직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조강 생산 순위 세계 6위 '한국'의 철강산업 기술력│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1톤이 넘는 공작기계 부품 뚝딱 만들어내는 주철공장│주철 공장 24시│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10년 8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주철공장>의 일부입니다.

▶ 폭염주의보! 이보다 더 뜨거울 순 없다.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주철공장.
30도를 웃도는 더위, 연일 폭염주의보가 한창인 가운데도 1400도 이상의 쇳물을 붓는
작업이 한창이다. 나무와 스티로폼을 이용해 형태를 만들고 특수모래를 부어 틀을 완성하는 등
이곳에서는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1톤이 넘는 공작기계 부품을 만드느라 여유가 없다.
휴가철이지만 주문은 끊이지 않고 잠시도 여유를 부릴 수 없이 공장은 비상이 걸렸다.

▶ 1400℃ 용해로에서 눈을 떼지 마라!

1400℃까지 올라가는 용해로! 선철과 고철에 각종 첨가물을 섞어 탄소 함유량 2.0이상의 주철을 만들어야만 한다.
용해로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보고만 있어도 숨이 막히지만 작업자들은 용해로를 코앞에 두고
각종 첨가물을 투입하고 불순물을 걷어내기에 정신이 없는데... 베테랑 작업자에게도 용해작업은 만만치 않은 일.
첨가물의 배합과 쇳물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모든 작업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에
주철공장에서의 용해작업은 그 어느 작업보다 신중하고 세심할 수밖에 없다.

▶ 한 순간의 실수가 만들어낸 불꽃놀이

분주하게 돌아가던 작업장에 갑자기 불꽃놀이가 벌어진 것일까.
용해작업을 하던 작업장에서 큰소리가 오가고 불꽃이 사방으로 피어오른다.
그 이유는 탄소함유량을 맞추기 위해 배합해야하는 마그네슘의 양이 잘못 책정된 것.
과연 작업자들은 이 순간을 어떻게 모면할 것인가.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주철공장
✔ 방송 일자 : 201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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