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털 많은 동생 데려오는 브이로그

새삼아 이제 건강하고 행복하자!

*혹시라도 영상의 중간 혹은 앞과 뒤 내용의 판별 없이
단면만을 보고 걱정하시는 분들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명 드리자면...

새삼이는 10주 된 장모종 믹스입니다. 보호소 설명에 의하면 형제 고양이들과 함께 고아들이라고 하는데, 때문에 그 부모에 대한 행방은 저도 잘 모릅니다.

등록 된 이름은 다이아몬드 였지만 코 밑에 있는 두 깨알같은 점이 매력적이라 생각해 Sesame 라고 지었습니다
이름은 새로운 주인이 전화 혹은 직접 센터에 방문해서 바꿀수 있습니다.

보호소에서 이미 예방 접종 및 벼룩 약 그리고 중성화를 마쳤으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호주에서는 정식 보호 센터에서 동물을 입양할때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며
(동물 등록비, 중성화 등등의 비용이 포함 약 300달러 정도) 입양 시 주인이 될 사람의 정보 또한 정부에 등록이 됩니다. 또한 그 집이 동물을 키울수 있는 환경인가 아닌가에 대한 서류 제출도 해야 합니다.

동물 보호센터는 기부와 자선 모금, 입양 그리고 반려동물 제품 판매 비용 등등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모든 보호센터는 반려동물 제품을 판매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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