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뭐든 돈 나갈 일뿐인 도시에서 잃어버린 자유와 여유, 몸만 움직이면 배불리 채워주는 산골에 통나무집 하나 지어 아지트 삼은 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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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도시를 떠나 강원도로 찾아든다는 이문수 씨. 고향이 그리워 첩첩산중의 강원도 땅에 두 번째 터를 잡았단다. 오늘은 강원도 집에 동네 친구 김기성, 심재민 씨가 놀러 오는 날! 서로를 ‘촌놈’이라고 부르며 겨울나기 준비가 한창~ 안동에 간고등어가 있다면, 횡성에는 황태가 있다?! 계곡 비탈에 위태로이 서서 황태덕장 방불케 하는 명태 말리기 작업을 함께 하는 세 사람. 횡성에서 최초로 황태를 만들어보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겨우내 버틸 장작을 패며 힘자랑도 하고 크리스마스 때 마실 막걸리도 직접 만드는 세 남자. ‘뚱딴지’라고 불렀던 돼지감자를 캐서 전으로 구워 먹고 통삼겹살에 직접 담근 복분자 청을 부어 화덕에 푹 익혀 먹는다. 도시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이 펼쳐지는 강원도. 그곳에서 즐기는 세 남자의 특별한 겨울나기를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강원도로 오시드래요, 2부, 브라보 마이 라이프
✔ 방송 일자 : 2021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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