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 그립의 숨겨진 비밀 ] 손가락 그립 vs 손바닥 그립, 당신의 스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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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골퍼가 놓치고 있는 그립과 스윙 방향의 연결고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그립을 잡는 방식에 따라 백스윙의 길이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비법을 통해 스윙의 일관성을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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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립에 따라 달라지는 백스윙의 길

손가락 그립: 손가락으로 잡는 바디 스윙은 백스윙 시 어깨가 회전하며 낮고 길게 빠지는 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이 그립은 헤드 페이스가 열리면서 팔 전체가 안으로 말리는 느낌으로 스윙하게 됩니다.
손바닥 그립: 손바닥으로 잡는 그립은 어깨 회전이 거의 없고, 손목 코킹 없이 가파르게 올라가는 업라이트한 백스윙이 올바른 길입니다. 헤드 페이스는 열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2. 그립에 따른 다운스윙과 팔로우스루

손가락 그립: 플랫하게 빠진 백스윙이므로, 다운스윙 시 힙 뒤로 내려와서 보잉(bowing)이나 샬로잉(shallowing)을 통해 공을 쳐야 합니다. 임팩트 후에는 몸통 회전을 따라 팔이 길게 뻗어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손바닥 그립: 가파르게 올라간 백스윙이므로, 임팩트 구간에서 보잉을 통해 헤드 페이스를 스퀘어로 맞춰야 합니다. 이 그립은 몸통 회전보다는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쓰는 것이 더 유리한 구조입니다.

3. 아마추어가 겪는 문제점과 해결법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립과 백스윙, 다운스윙을 따로따로 알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조합이 맞지 않으면 스윙이 불안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손바닥 그립으로 손목을 돌려치려 하거나, 손가락 그립으로 가파르게 스윙하면 슬라이스나 푸시샷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자신이 어떤 그립을 사용하는지 먼저 체크하고, 그립에 맞는 올바른 스윙의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그립을 바꾸기 어렵다면, 그립에 맞춰 전체적인 스윙의 흐름을 바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4. 연습을 통한 스윙 완성

백스윙부터 팔로우스루까지 자신의 스윙이 그립에 맞는 올바른 길로 가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 백스윙이 플랫하게 빠져야 하는 그립이라면 어깨의 내회전과 팔의 말림을 의도적으로 느끼며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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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인트로 하이라이트
00:40 - 그립에 따라 달라지는 백스윙의 길
05:15 - 그립에 따른 다운스윙과 팔로우스루
10:47 - 아마추어가 겪는 문제점과 해결법
13:06 - 연습 가이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