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1시 [말씀이 거북하고, 십자가가 싫어지고, 성체가 죽은 것처럼 보일 때] 2024년 8월 25일,연중 제21주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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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떠나고 싶으냐?(연중 제2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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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어 보이는 빵 조각 앞에서 온 마음을 다해서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사람,
그 빵 조각과 구체적이고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사람,
그 빵조각과 하나가 되어, 같은 사랑을 살고자 하는 사람이 예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 빵 조각 하나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말하는 사람,
예수님은 언제나 크고, 강하고, 승리해야 한다고만 생각하는 사람,
연약함을 최대한으로 감추어야 하고, 십자가와 자비는 어리석다고 말하는 사람이 결국 예수님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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