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논의 기구 구성", 실효성 의문ㅣMBC충북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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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수위 조절 실패 논란을 사고 있는
괴산댐과 관련해,
충청북도가 근본 대책 마련을 위해
논의 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건의' 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임용순기잡니다.
◀END▶

2주 전 집중호우 때
괴산댐 하류의 범람 피해는 두드러졌습니다.

이를 두고 괴산댐이 수위조절에 실패했다며
피해자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발전용 댐인 괴산댐을
치수 능력을 갖춘 댐으로
기능 전환의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그 연장 선상에서 충청북도는
시민사회와 학계, 기관 등이 참여하는
논의 기구인 거버넌스 구성을 공식화했습니다.

◀INT▶조운희 실장


그러나 실효성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괴산댐의 홍수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수자원공사가 괴산댐을 위탁 운영하는 방침이
1년 전 기획재정부 주도로 확정됐지만,
아직까지 제자리 걸음입니다.

중앙 정부의 결정임에도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지자체 주도의 이번 논의 기구 활동에
한계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SYN▶조운희 실장

결국 충청북도가 구상하는
괴산댐 관련 거버넌스 활동은
괴산댐 문제를 공식화하는 단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용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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