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은 배신이라고 하구선 퇴사하신 전무님 | 이직계기 | 커리어관리 |성공적인 이직 | 링크드인 | 면접 | 이직 | 커리어전환|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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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배신일까?

평생 직장 개념이 있었던 나의 부모님 세대에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회사는 개인을 책임져주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팀원들에게도 항상 날개를 바짝 말려야 한다고 했다. 대기업 연봉에 취해 젖은 날개가 되면 날고 싶을 때 날지 못 하게 된다고… 회사도 일개 팀장인 나도 평생 책임져주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으니, 익히고 배우고 더 큰 날개를 달 수 있는 곳이면 가라고…

나아게 이직은 배신이라고 말씀하신 전무님이 퇴사하셨다. 이렇듯 본인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직장인이라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 한다.

이직하는 사람은,
그 회사 아니면 갈 데 없는 사람들에게는 배신자
뜨고 싶은, 조만간 뜰 사람에게는 선구자
뜨고 싶지만 못 뜨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능력자라고...

무빙워터님이 말했다.
”언젠가 잘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그러니 나는 나의 길을, 여러분은 여러분의 길을… 회사를 위해 판단하지 말고 나를 위해 판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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