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국내여행 - 부안 가볼만한 곳 “조선 여류시인 이매창의 매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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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_매창공원
부안 명기 이매창을 추모해 조성한 공원이 바로 매창공원
#이매창 은 조선 선조 때의 #여류시인 으로 부안의 현리 이탕종의 딸로 태어나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한테 글을 배워 한시에 뛰어났고 가무도 잘했는데 특히 #거문고 를 잘 탔다고 한다. 시조에도 능하여 그의 작품이라 전하는 시가 수편에 이르는데 대표적인 시로는 '이화우 흩날일제..'는 이별을 노래한 시로 으뜸으로 꼽는다. 이매창은 한창나이인 38세의 나이에 죽었는데 묘에 거문고와 함께 묻혔다. 이매창의 묘가 있는 #매창공원 은 매창테마전시관, 부안문화원, #유희경 광장 등 공원 곳곳이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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