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 두 번 갈아타야 하는, 일반인은 접근 조차 어려운 섬 혼자 뭘 하면서 살까?/8만평 섬의 유일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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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의 귀향, 어머니의 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다
신안 요력도의 유일한 주민, 박영호씨.
이 섬은 그가 35년 전 떠난 고향이자
돌아가신 어머니가 홀로 지키던 섬이다.
2013년 어머니를 모시러 섬에 돌아왔으나, 한 달 만에 어머니가 떠나고,
이후 요력도에서 지내고 있는 박영호씨.
고향이긴 하나, 섬 생활이 익숙지 않다.
논에 풀베기가 한창인 박영호씨, 무더위에 지칠 때쯤 그가 직접 만든 해먹에서
요력도 풍경을 바라보며 땀을 식힌다는데!
저녁 찬거리 잡으러 나무를 잘라 만든 낚싯대 둘러메고 바다로 나선다.
박영호씨의 두 번째 인생을 위한, 섬 생활을 만나보자.

※ 한국기행 - 서해섬을 만나다 2부 두 번째 인생을 위하여 섬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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