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부터 사랑받던, 시원하게 걷기 좋은 계곡 트레킹, 걷는 내내 함께하는 계곡 절경은 덤 | 국내여행 | 일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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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들지 않을 정도로 수풀이 우거진
속리산 국립공원 화양구곡에 다녀왔습니다.

걷는 내내 끊임없이 나타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계단도 없고 거의 모든 코스가 평지로 구성되어 있어
한 여름에도 걸어볼만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8/25일까지 시원한 계곡에도 들어갈 수 있으니
이번 여름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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