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픽] 지옥에서 온 전차킬러..AGM-114 헬파이어 미사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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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파이어 미사일 (AGM-114 Hellfire)

AGM-114 헬파이어 미사일은
기존 반자동 유선유도 방식의
BGM-71 TOW 대전차 미사일을 대체하기 위해
미국의 록히드 마틴이 개발한
반능동 레이저 유도 대지·대전차용 미사일이다.
(AGM-114L(롱보우)형은 밀리미터파 레이다)
1970년대부터 개발을 시작, 1972년 개발 완료, 1982년부터 양산되었다.

'헬파이어(Hellfire)'라는 명칭은
'HELiborne, Laser, FIRE and Forget
(헬리콥터 기반 레이저 발사 후 망각)에서 따왔으며,
이름처럼 지옥불(Hellfire)과 같은 위력을 갖는다.

길이 1.80 m (AGM-114R 로미오)
속도 마하 1.3
최대 사거리 10km (AGM-114L)의 헬파이어의
발사플랫폼은 AH-64 아파치 공격헬기가 가장 대표적으로,
미사일 4발이 장착된 파일런을 최대 4개, 총 16발을 장착 할 수 있다.

또한 AH-1W 슈퍼코브라, MH-60 시호크에서도 운용되며
MQ-9 리퍼, MQ-1 프레데터 등 무인기,
접이식 발사대를 사용하는 보병용도 있다.

헬파이어는 8~9kg 탄두를 장착해
균질압연장갑 기준으로 1,200mm에 해당하는 관통력을 갖추고 있어
전차의 가장 강력한 전면장갑 관통 및 격파가 가능하며,
전차의 취약한 상부 장갑을 타격하는 운용과
이중 탄두로 반응 장갑을 장착한 전차에게도 강력한 타격을 입힌다.
1990년 개발된 헬파이어-Ⅱ 미사일의 관통력은 1,400mm에 달한다.

과거 걸프전에서 헬파이어 미사일은 무려 3,050발이 발사,
79% 명중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뢰성 높은 구조와 높은 명중률, 강력한 화력으로
여러 용도의 파생형이 개발되었는데 (A형, F형, K형, L형, M형, N형, R형)

‘하늘 위의 닌자’라 불리는 R9X는
비폭발성 운동에너지 탄두를 탑재,
폭약 대신 6개의 살상용 칼날(blade)이 목표물을 타격하기 직전 펼쳐져
조준점 반경 50cm 정도 구역만을 정교하게 파괴하는 미사일로
요인 암살용으로 사용된다.

헬파이어 미사일은 고성능과 다양한 유도 방식,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활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1발당 가격은 약 10만 달러(약 1억 3천만원)로 다소 비싼 게 단점이다.

우리나라는 헬파이어를 대신할 무기체계
‘천검(天劍)’대전차 미사일을 2022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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