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 “윤석열 당선인, 세입자 주거 안정에 힘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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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연대 회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국회에 세입자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임대차보호법 추가 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달팽이유니온, 나눔과미래, 참여연대, 민생경제연구소 등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임대차3법을 폐지·축소하고 등록임대사업자와 민간등록임대주택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혀 세입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4월 국회에서 세입자들의 주거 불안 해결을 위해 임대차 법안을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지수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임대인이 말도 안 되는 임대료를 요구하면서 못 내겠으면 나가라는 등 일종의 협박과 권리 침해를 당하고 있다"며 "윤석열 당선인은 세입자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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