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를 사수하라!" 근접전투 6대 1로 싸운 우크라이나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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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병사가 홀로 러시아군과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24일 제54독립기계화여단 소속 K-2대대가 텔레그램에 게시한 영상에는 대대 소속 병사 한 명이 진지 참호를 습격한 러시아군 6명과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에는 반팔 차림에 전투헬멧도 쓰지 않은 우크라이나 병사가 참호 가까운 곳으로 다가가자 러시아 병사들이 일체 사격을 가합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병사는 몸도 사리지 않은 채 러시아군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시작합니다. 격렬한 전투 중 주변 포격으로 인해 러시아 병사들이 사격을 멈추고 잠시 후퇴하자, 우크라이나 병사는 침착하게 다 쓴 탄창을 갈아 끼우는 여유있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잠시 후, 연기와 흙먼지가 걷히고 참호 속에는 미처 도주하지 못한 러시아 병사 한 명과 1대 1 대치상황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그는 우크라이나 병사의 기세에 눌려 도주를 선택합니다. 참호 위쪽 숲으로 도망치려는 러시아 병사. 그는 나무 밑에 몸을 숨겨보지만 우크라이나 FPV드론이 이를 지켜보다 포탄을 떨어뜨립니다. 결국 그는 자욱한 연기 속 최후를 맞습니다.

제54독립기계화여단 소속 K-2대대 측은 조만간 전투 전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출처 텔레그램 К-2 54 ОМБ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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