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인생의 유라굴로" (1981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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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07. 12.
사도행전 27장 1 - 26절

1 우리가 배 타고 이탈리아에 가기로 결정되매 그들이 바울과 다른 죄수들을 아우구스투스 부대의 백부장인 율리오라 하는 사람에게 넘겨주니라.
2 우리가 아시아 해안을 따라 항해하려 하는 아드라미티움의 배에 타고 떠났는데 데살로니가 출신의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다고가 우리와 함께하니라.
3 다음 날 우리가 시돈에 닿았는데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우하고 그에게 자유를 주어 친구들에게 가서 휴식을 취하게 하니라.
4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났으나 바람이 반대로 불므로 키프러스 아래쪽으로 항해하여
5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지나 항해하여 루기아의 도시 무라에 이르렀더니
6 거기서 백부장이 이탈리아로 항해 중인 알렉산드리아의 배를 만나 우리를 그 안에 태우니라.
7 우리가 여러 날을 천천히 항해하다가 간신히 크니두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나 바람이 우리를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살모네 맞은편을 지나 크레테 아래쪽으로 항해하고
8 어렵게 그곳을 지나 아름다운 항구라 하는 곳에 이르렀는데 그곳은 라세아 시에서 가깝더라.
9 이제 많은 시간을 보냈고 금식하는 때도 이제 지나 항해하는 일이 이제 위험하게 되었으므로 바울이 그들에게 권고하여
10 그들에게 이르되, 선생들아, 내가 보니 이번 항해에서는 짐과 배뿐만 아니라 우리 생명도 다치게 되고 많은 손실이 있으리라, 하되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부장은 배의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이 말한 그것들보다 더 믿더라.
12 또 그 항구가 겨울을 나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어찌하든지 베니게까지 가서 겨울을 나자고 권고하는 자가 더 많더라. 베니게는 크레테의 항구로 남서쪽과 북서쪽을 향하고 있더라.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로 생각하여 거기서 닻을 올리고 크레테를 따라 바싹 붙어 항해하였으나
14 얼마 지나지 않아 유로클루돈이라 하는 폭풍이 일어 그것을 대적하매
15 배가 휘말려서 바람을 뚫고 나아갈 수 없으므로 가는 대로 그것을 두니라.
16 우리가 글라우다라 하는 섬 아래로 떠돌면서 애를 써서 간신히 거룻배를 붙잡으매
17 그들이 그것을 끌어올리고 또 도움을 받아 배 아래쪽을 둘러 감고 유사에 빨려들까 두려워하여 돛을 내리고 그대로 밀려갔더라.
18 폭풍으로 우리가 심히 요동하게 되므로 다음 날 그들이 배를 가볍게 하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는 우리가 배의 밧줄 감는 기구를 우리 손으로 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작지 않은 폭풍이 우리를 덮치매 우리가 구원받으리라는 희망이 다 사라졌더라.
21 그러나 오랫동안 먹지 아니한 뒤에 바울이 그들의 한가운데로 나가 서서 이르되, 선생들아, 너희가 내 말을 듣고 크레테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러한 피해와 손실을 면하였어야 하였느니라.
22 이제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기운을 내라. 배만 잃을 뿐 너희 중 한 사람도 생명을 잃지 아니하리라.
23 나를 소유하신 [하나님] 곧 내가 섬기는 분의 천사가 이 밤에 내 곁에 서서
24 이르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반드시 카이사르 앞에 가야 하리라. 보라,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느니라,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선생들아, 기운을 내라. 내가 [하나님]을 믿노니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반드시 어떤 섬에 닿으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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