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된다길래 속는 셈 치고 아파트 대신 컨테이너 구매해봤는데 진짜 살만할까?│컨테이너 주택 만드는 과정│극한직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단열 된다길래 속는 셈 치고 아파트 대신 컨테이너 구매해봤는데 진짜 살만할까?│컨테이너 주택 만드는 과정│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20년 1월 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보름 안에 뚝딱! - 컨테이너 하우스>의 일부입니다.

컨테이너 하우스의 최대 단점이었던 난방 문제는 철저한 단열 처리로 보완한 지 오래다. 10cm의 두꺼운 마감재를 외벽에 붙여 찬바람과 습기를 막아주고, 내부에는 우레탄폼을 발포하는데. 우레탄폼 작업을 위해선 각종 안전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방독면을 쓰고 작업하다 보면 답답하고 더워서 한겨울에도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지만, 안전을 위해선 필수다. 꼬박 하루가 걸리는 내부 목공 작업과 임시 벽을 설치해 방까지 만들면 집의 내부는 완성되고~ 최종적으로 외관을 마무리하는 작업자들.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으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컨테이너 하우스의 장점 중 하나인데, 건축주가 선택한 색상으로 페인트를 칠하고, 벽에 모양까지 넣어 정성을 더 한다.

농자재나 농기계를 보관하고 잠깐의 휴식을 위해 설치한 농막 역시 가족들의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최근에는 ‘프티 컨테이너 하우스’라고 불리며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맞춤 제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늘 긴장의 연속인 작업 현장이지만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값진 땀을 흘리는 사람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컨테이너 하우스 제작 현장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보름 안에 뚝딱! - 컨테이너 하우스
✔ 방송 일자 : 2020. 01.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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