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단돈 20만 원 챙겨 첩첩산중 오지로 들어가 33년째 고립 낙원에서 은둔의 자유를 즐기며 사는 남자┃직접 지은 황토집┃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경북 영덕] 단돈 20만 원 챙겨 첩첩산중 오지로 들어가 33년째 고립 낙원에서 은둔의 자유를 즐기며 사는 남자┃직접 지은 황토집┃

🍁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경북 영덕의 오지 마을에는 사는 최태규 씨. 나 자신을 찾기 위해 자연 속 은둔자를 자청했다. “최대한 아름답게 자기 자신을 표현해야지” 봄이면 당나귀를 타고 나와 들판에서 풀을 베어 소와 당나귀를 먹이고 계곡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명상한다. 고독의 즐거움과 고립의 자유를 누리는 태규 씨. 자연 속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까.
“집 옆에 이런 폭포가 있는 것도 복이죠” 22년 전, 강원 평창의 백석산 품으로 들어온 권용택, 이향재 씨 부부. 산속에 있는 부부의 집 마당은 그야말로 비밀의 화원이다. 산책하다가 작은 폭포와 어여쁜 야생화를 마주하는 것이 일상. 화가인 부부는 물소리를 들으며 돌 위에 봄꽃을 그린다. 지난 계절에 어떤 꽃들이 있었는지 돌 위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 올봄 부부의 화원엔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브라보! 마이 라이프, 4부, 명랑한 은둔자
✔ 방송 일자 : 2022. 05. 26

#한국기행 #오지 #자연인 #흙집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