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남유럽 6개국(프로방스)여행기 제13편: 마르세유(Marseille) 프랑스 제2의 도시이자 항구도시 마르세유의 아름다운 도시 및 항구 풍경을 보세요!!

이곳 마르세유에서는 다음과 같이 4곳을 집중적으로 탐방합니다. 대 도시답게 아를에서 목적지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러시아우어 시간을 고려하시길 권합니다.

마르세유(Marseille)의 대표 상징인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대성당(Notre-Dame de la Garde)**은 해발 154m 언덕 위에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성당은 19세기 네오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황금빛 성모 마리아상이 도시와 바다를 굽어보고 있습니다. 이곳 전망대에 서면 마르세유 전경과 푸른 지중해, 구불구불한 해안선, 그리고 섬들이 한눈에 들어와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꼽힙니다.

도시의 심장부에는 활기 넘치는 **옛 항구(Vieux-Port)**가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개척한 이 항구는 지금도 어부들이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주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해 현지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 시장 풍경은 마르세유의 생활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구시가지(Old City, Le Panier)**는 마르세유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로,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 알록달록한 외벽, 벽화와 예술 갤러리가 가득한 보헤미안 분위기의 지역입니다. 과거 어부와 이민자들의 삶의 흔적이 남아있어 산책하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팔레 뒤 파로(Palais du Pharo)**는 나폴레옹 3세가 황후를 위해 지은 궁전입니다. 현재는 회의와 전시가 열리는 문화 공간이자, 정원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항구와 바다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 사랑받습니다. 이곳에서는 마르세유의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어 여행의 마무리 장소로 안성맞춤입니다.

이 네 곳은 마르세유의 역사, 문화, 예술, 그리고 바다 풍경을 모두 담고 있어 하루 일정에 넣으면 도시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입니다.

Here, we'll focus on exploring four destinations in Marseille. As a major city, it takes considerable time to get from Arles to your destination, so if you're planning a road trip, we recommend considering rush hour.

The Notre-Dame de la Garde, Marseille's iconic landmark, sits majestically atop a 154-meter hill. Built in the 19th-century Neo-Byzantine style, the cathedral features a gilded statue of the Virgin Mary overlooking the city and the sea. From the observation deck, you can enjoy panoramic views of Marseille, the azure Mediterranean Sea, the winding coastline, and the islands, making it a must-see for travelers.

At the heart of the city lies the vibrant Vieux-Port. Established by the ancient Greeks, this port still boasts fishermen selling fresh seafood, and the surrounding area is lined with cafes and restaurants offering local seafood specialties. The morning market, in particular, offers a wonderful opportunity to experience Marseille's life and traditions.

*Old City (Le Panier)* is Marseille's oldest district, a bohemian area filled with narrow, winding alleyways, colorful facades, murals, and art galleries. Traces of the past life of fishermen and immigrants remain, allowing visitors to experience both history and culture as they stroll through the area.

Finally, *Palais du Pharo* is a palace built by Napoleon III for his empress. Today, it serves as a cultural space for conferences and exhibitions. The gardens and observation deck offer breathtaking views of the harbor and sea, making it a popular photo spot. From here, visitors can enjoy panoramic views of the city and the sea, making it the perfect ending to their trip.

These four areas, encompassing Marseille's history, culture, art, and seascape, are essential for a day's itinerary that will deeply immerse you in the city's ch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