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차보다 수입차·고급차 더 많이 팔렸다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국내차보다 수입차·고급차 더 많이 팔렸다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상반기 자동차 판매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가격이 비싼 대형차와 고급차, 수입차의 판매율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는 92.4만 대로 2.6% 감소했지만,
4억 원을 넘는 초고가차 판매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수입차는 17.9% 증가했습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독일 브랜드의 인기가 높았으며, 상반기 판매량은
10만 4천 대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23.9% 증가했습니다.

또 2만 2천 대를 판매한 미국 브랜드는 수입차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브랜드의 경우 불매운동 여파와 닛산 철수 등으로 2.4% 감소한 1만 72대를 판매했습니다.

반면 국산차는 현대·기아차의 경우 전년대비 각각 1%, 0.8% 줄었지만 한국GM과 르노삼성, 쌍용차는 34.9%가 급감했습니다.

한편 상반기 전체 친환경차 판매량은 15만 7천대로 전년대비 72.9%가 늘었으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판매량은 각각 78.1%, 71.4% 증가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