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 아트 쇼에서 '완판' 한 저력의 손돈호 작가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2024 서울 아트 쇼에서 '완판' 한 저력의 손돈호 작가

손돈호 작가는 2000년대 이전까지는 '들꽃'을 중심으로 풍경과 자연을 담는 작업을 주로 해왔다. 2000년대 이후에는 풍경에 사유를 가미해 도자기, 토기 그림으로 우리 전통 문화를 담아낸 작업을 이어왔다.

언뜻 익숙한 정물화처럼 보이지만 그림자를 배재하고 추상적 요소를 가미한 작품들이다. 무한한 배경 뒤의 솟대는 전통문화를 지키고 계승하는 역할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60년 가까이 작품 활동을 이어온 작가로 쉰 번째 개인전을 열고 그동안 화업(畵業)을 한데 모은 책도 펴냈다. 울산 미술 발전을 위해 제15대 울산미술협회(2006~2008년) 회장으로 노력했고, 지금도 울산과 경주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2024 서울아트 쇼에선 울산 초혜갤러리에 참여해 토기, 다완, 도예 그림, 매화꽃으로 대부분의 작품이 판매가 되었다. (작품 옆에 빨간 딱지가 붙으면 판매가 되었다는 표시..)

인터뷰 내용보기
https://buly.kr/HHbipIN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