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아차 싶었다" 사과..나경원 "빠루 정신 필요" 반격..'패트 사건 청탁'은 사실?..조국 "내가 그랬으면 檢 수사하고 난리" - [핫이슈PLAY] 2024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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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공소 취소 청탁'을 폭로한 데 대해 "언행에 신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하루만에 사과했습니다. 분별없는 폭로로 '자폭 전당대회'를 만들었다는비판이 쏟아지자 180도 태세를 전환한 겁니다.

특히, 2019년 '패스트트랙' 충돌에 참여했던 20대 국회 자유한국당 출신 인사들은, 밤샘 국회점거와 법안 가로채기 등 당시 물리적 충돌이 정당했다고까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당시 노루발못뽑이, 속칭 '빠루'를 들었던 일화를 거론하며 지금이야말로 '빠루 정신'이 필요하다고 한술 더 떴습니다.

야권은 '공소 취소 청탁'은 물론, 이런 국민의힘 내부 분위기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2019년 국회를 '무법천지 동물국회'로 만든 책임자들이 반성하긴커녕, 공소 취소를 청탁했다는 불법행위까지 고백했다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여당 전당대회가 댓글팀에 청탁까지, '범죄 자백쇼'가 됐다고도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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