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함 해 보입시다" 삼성에 온 '롯데의 상징' 최동원 | 백투더투데이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마, 함 해 보입시다" 삼성에 온 '롯데의 상징' 최동원 | 백투더투데이

[대구MBC뉴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에서 '11번'을 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최동원 전 투수뿐입니다. 1958년생인 최동원 전 투수는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따내 팀을 창단 첫 우승을 안겨주며 무쇠 팔, 철완, 불세출 등의 수식어를 단 롯데의 상징이 됐습니다.

하지만 1988년 동료 선수들의 기본 생계권을 보장하기 위해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를 만들려고 시도하다가 구단들의 반대에 실패하고 결국 삼성으로 트레이드됩니다. 선수협은 몇 차례의 파동을 거치다가 2001년에서야 공식 출범했고, 최동원은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1년 9월 14일 대장암이 재발해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최동원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대구MBC

진실을 향해 깊이있게 접근하는 대구MBC NEWS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대구MBC 계정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 제보 주세요~

- 대구MBC 웹사이트 : https://dgmbc.com/news
- 트위터 :   / dgmbcnews  
- 인스타그램 :   / dgmbcnews_official  
- 제보시스템 : https://mbcjebo.com
- 제보전화 : 053.740.9900
- 카카오톡제보 : 010.4088.1577
(친구찾기 ID검색 dgmbcnews)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