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단둘이 즐겁게 살기로 했다. 인적 드문 오지로 들어와 진정한 행복 찾은 부부|불편해서 더 재밌는 산골 생활|경북 봉화|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남은 인생 단둘이 즐겁게 살기로 했다. 인적 드문 오지로 들어와 진정한 행복 찾은 부부|불편해서 더 재밌는 산골 생활|경북 봉화|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8년 3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기는 처음이지요 4부 산모퉁이를 돌면>의 일부입니다.

경북 청송·영양·봉화군에서 강원 영월군까지,
조선 시대에 보부상들이 넘어 다니던 옛길, 외씨버선길.
경북 봉화를 품고 있는 외씨버선길 가까이에 안학모 씨 부부가 산다.
도시에 살 때부터 항상 자연생활을 꿈꿔왔던 부부는
계곡을 벗삼아 자연에 사는 즐거움을 누리는 중이다.
외씨버선길을 따라 산책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열고,
언 강물을 따라 썰매를 타기도 한다.
산중 오지에 사는 탓에, 밭가는 기계가 들어오지 못해
직접 쟁기를 매고 밭을 갈아야 하지만
그것마저 즐겁다고 말하는 부부다.불편함이 곧 재미가 되는 곳에서 부부는 진정한 행복을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기는 처음이지요 4부 산모퉁이를 돌면
✔ 방송 일자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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