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잼주의)비자 없이도 뉴욕을 간다고…?🗽🇺🇸미국 호텔•맛집추천/유명 명소 이틀만에 박살내기 NEWYORK VLOG

이 영상은 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00:00 시작
00:24 출국 당일
03:36 DAY 2
12:20 DAY 3
24:30 DAY 4

🗽숙소정보
02:43
📍 더 니커보커 호텔 뉴욕 (5성급)
주소 : 6 Times Square
약 6~70만원 / 1박 (수기와 요일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크니 검색필수!)
5성급 호텔, 그리고 지리적 위치가 아주 최상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룸 컨디션도 넓고 깨끗하고, 묵었던 3개의 호텔중 와이파이가 가장 빨랐습니다.. (저는 영상을 다운받고 보내야해서 와이파이 속도가 중요한 편인데, 나머지 두 호텔도 일반적인 사용에는 무리 없으실 거에요ㅎㅎ) 룸서비스 맛이랑 양도 합리적이었고! 다시 뉴욕가라고 하면 여기에 또 묵고싶을 정도!

24:49
📍 트럼프 인터네셔널 호텔 (5성급)
주소 : 1 Central Park W New York, NY 10023, United States of America
약 100만원 / 1박
센트럴 파크를 마주보고 있는 트럼프 호텔! 검색하다가 센파 뷰에 반해 예약을 했던 곳이었는데, 제가 예약한 superior room 은 아쉽게도 공원뷰가 없다하시는 거에요..! 제 시무룩한 표정이 불쌍해보이셨는지(?) 공원뷰는 4층밖에 없다하셔서 괜찮다고! 하고 체크인을 했었는데, 1시도 안 된 이른시간에 추가 비용 없이 얼리 체크인을 했어요. (묵은 호텔 모두 얼리 체크인) 비용이 가장 비쌌던 만큼 당연히 룸 컨디션이나 서비스도 가장 좋았고, 2편에 나올 센파를 바라보며 먹는 조식도 인상적이었답니다. 따로 영상으로 올라갈 뉴욕 헤메샵 또한 호텔에서 예약해주셨으며, 예약 내용을 쫙 정리해서 방에 놓아주세요.

아무래도 가격이 있다보니 기분낼 겸 하루만 묵었는데, 짐도 여러번 싸야하고 하루종일 호텔에만 있는게 아니니ㅋㅋㅜ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다음번에 돈 마니 벌어서 꼭 여름 푸릇푸릇할 때에 공원뷰로 조금 더 높은 층에 묵어볼게요 😂

🗽명소 루트
DAY2
월 스트리트 → 황소상 → 틴 빌딩 바이 장 조지 → 덤보 → 브루클린 브릿지 걸어서 맨해튼으로 넘어오기 → 타임스퀘어

DAY3
소호 → 뉴욕 대학교 → 워싱턴 스퀘어 파크 → 첼시마켓 → 뉴암스테르담 극장

DAY4
페리투어

*** 저희는 ‘앳홈트립’ 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공연과 페리를 예매했어요! 루트도 다양하고 정식 사이트 구매보다 가격이 오히려 더 저렴한 것도 있고..! 다 한국말로 되어있어서 수월하더라고요👍

🗽음식점 정보
📍틴빌딩 Fulton Fish Market
해산물 좋아하신다면 들러보세요! 틴빌딩이 요즘 핫한 플레이스라고 하더라구요. 뉴욕에서 들어간 건물중 가장 신식 느낌..? 약간 강남 신세계 느낌이었는데 빵집이나 음식점, 바도 많고 기념품으로 사갈 것들도 많아서 스윽 둘러보기 좋아요. 뉴욕에 굴이 유명하다해서 같이 시켜보았는데 보통 적어도 3~4개는 시키시더라고요ㅋㅋㅋ (전 달랑 1개.. 직원분들이 당황하셨을 것 같은..) 맛있었던 건 동생이 시켰던 조개 스프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ㅎㅎ

📍LOS TACOS NO.1
한 번 더 못먹고 한국 돌아온게 슬픈.. 넘버원 타코..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는 타코집인데 서서 먹게 되어있어요. 진짜 근데 너어어어어무 맛있고 한국에서 먹었던 타코의 맛과 완전 달랐던.. 진짜 한 입 먹자마자 여긴 다시오자! 라고 ㅋㅋ 동생이랑 이구동성으로 감탄했던 곳이에요. 고수향이 중간 중간 나는게 전 제일 좋았는데, 고수 못드시는 분들은 빼달라고 미리 말씀하세요! 양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라서 3개 시켜서 2명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

📍LA MERCERI
인테리어 샵과 레스토랑이 같이 있는 곳인데 정말 내부가 너무 너무 너무 예뻐요..! 저희는 예약을 못해서 흑흑 외부에 앉기는 하였지만 (머리 위에 히터가 있긴 했어요) 따개비들은 꼭 미리 예약하고 예쁜 내부에서 드세요. 정말 모두 사고싶을 정도로 예쁜 인테리어 소품과 소파, 가구들이 많아서 인테리어 관심 있으신 분들이 가셔도 너무 좋은 시간 되실 것 같아요. 블로그들도 찾아보고 웨이터분께 추천받아 시킨 메뉴의 음식들임에도 엄청나게 맛있다? 라고 기억에 남진 않았지만 (밖에서 먹어서인지 뜨겁지도 않았고 그냥 예상가는 평범 맛) 초코 크로와상이 찐이었습니다ㅎㅎ

📍 LASAGNA RISTORANTE
냅다 라자냐 검색해서 갔던 음식점. 유명한 맛집은 아닌듯해 보였으나 나름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아서 반이상 둘다 남기고 온 것 같아요 (동생은 이때부터 잘 안들어간다며😂 잘 못먹더라고요) 동생이 시켰던 미트볼 스파게티보단 라자냐집 답게 라자냐 추천~

📍 STARBUCKS
아니 따개비들 저만 스타벅스에 시금치 어쩌구 랩 안 먹어 봤어요? (Spinach, Feta & Egg White Wrap) 전 맨날 치아바타 샌드위치만 먹었는데 동생이 시킨 랩은 입도 안아프고 완전 뜨겁게 나와서 존맛탱이었습니다..

📍 99 Cent Fresh Pizza
영상에 설명한 그대로가 다입니다ㅋㅋ 32:44

*18:42 한국와서 엄마에게 말하니 청설모들은 이렇게 먹을 거를 숨긴대요ㅎㅎ 그런데 자기가 숨겨놓고 어딘지 까먹어서 나중에 못찾는다고ㅋㅋㅋㅋㅋㅋ 넘 귀엽죠 진짜ㅋㅋㅋ

🗽착장정보
DAY 1
니트. KIRSH X MISAKI KAWAI MOHAIR KNIT [WHITE]
바지. 펀프롬펀 코듀로이 밴딩 팬츠 그레이
코트. 막스마라 파우스트 테디 코트 브라운
신발. 골든구스 여성 실버 스파클 폭싱 & 메탈 스터드 레터링 슈퍼-스타 상품 n. GWF00101.F000314.80185
캐리어. 리모와 오리지널 트렁크 플러스

DAY 2.
니트. 폴로 케이블 니트 코튼 크루넥 스웨터
셔츠. 미젬므 코튼 베이직 셔츠
치마. 펀프롬펀 체크 플리츠 스커트
양말. 오리에나 논슬립 니삭스
구두. 리본타이 퀴아 로퍼
벨트. 룩캐스트 EMILY LEATHER BELT ORANGE BRWON
가방. 셀린느 트리옹프 체인 지갑
코트. 애프터아워즈
목도리. 브라이튼 캐시미어 블랙
메이크업. 긱시크 메이크업    • 멋쟁이 괴짜가 되어볼게?🤓뉴욕에서 하는 긱시크 메이크업 겟레디윗미 ...  

DAY 3
상의. 바닐라니트 Grandma gold button cashmere cardigan RED
바지. 아델리오 wide flare pants [Beige]
코트. 리본타이 [품절]
신발. 리본타이 퀴아 로퍼
가방. 디올 북 토트 스몰 백

새로 산 청원피스. RAILS BEVERLY WEST COAST
새로 산 양말. YOHJI YAMAMOTO

DAY 4
니트&나시 세트. 델라인
바지. 아델리오 glossy texture boots cut pants 딥그레이
코트. 막스마라 파우스트 테디 코트 브라운
목도리. 브라이튼 캐시미어 블랙
가방. 아포아 Briller Padded Bag Off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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