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튼] 호주 무경력 바리스타의 첫 한 달 썰 (푸념많음주의) ㅣ 많이 떠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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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라입니다 🤭❤️

정말이지 인생은 지나고 보면 희극이네요
당시에는 스트레스가 상당했지만
다시보니 그냥 귀여운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어요 ㅎㅎ


한국이나 외국이나 살다보니 사람사는것은 다 똑같다고 느껴지는 요즘이예요
호주에 오면 여유롭다.. 느리다.. 뭐 이런얘기 많이 듣고왔는데
제가 겪은 호주사람들 일 엄청 열심히 하고 완전 빨라서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정말 ㅎ


카페일을 아직 프로답게 해내지는 못하지만
저처럼 무경력이었거나 카페 적응 힘들어하는 스토리가 궁금하신(?)분들에게는
그냥 ‘아 이사람은 이랬구나’ 하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너무너무 많이 떠들어서 2시간이 넘는 분량의 영상을 줄이고 줄여서 30분으로 맞춰지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오래걸렸는데 편집하고보니 별 내용이 없네요ㅜ
그래서 올릴까.. 삭제할까.. 고민도 했는데
그냥 올려봅니다..!!!^^


아무튼 여러분... 긴 영상 다 봐주셨다면 와우 넘 감사합니다 ㅎ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어차피 사는인생 파이팅 해봅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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