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분갈이 1년에 한번만 하고 싶은데 뿌리가 너무 빨리 꽉 차버려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영상 하나에 다 담았더니, 편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이 너무 길어요 ^^
필요한 부분 아래에서 골라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다음날 몸살하는지 찍어 올리려고 했는데...그냥 똑같이 너무 쌩쌩해요 ^^;;;
실수로 뿌리를 80%이상 잘라냈던 흰색 화분에 있던 아이도
너무 쌩쌩하니 잘 있습니다 ^^;;; 따로 영상보고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그냥 이상 없다는 것은 댓글로만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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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 나온 제품 정보]

1:04 라탄 바구니 https://coupa.ng/caFJAK
3:45 에 나오는 라탄바구니는 돌아다니다가 구매한거라
인터넷상에서 같은 제품이 잘 안 찾아지네요 ㅠㅠ
11:29초 영상에서 언급된 오스모코트 알비료 : https://coupa.ng/caFI60
22:50초부터 사용하고 있는 원예가위 https://coupa.ng/caFI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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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설정]
00:00 인트로
01:03 몬스테라 성장과정 사진
01:51 가장 큰 잎 사이즈
02:57 몬스테라 번식했던 아이들 근황
04:45 7개월만에 분갈이를 다시하는 이유

09:05 댓글에서 자주 묻는 질문 Q& A 시작
09:33 질문 1. 분갈이는 얼마나 자주하는 편인지
11:29 질문 2. 흙배합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 영양제는 무엇을 쓰고 있는지
12:55 질문 3. 지금 키우고 있는 몬스테라 종류는?
14:37 질문 4. 어디서 키우고 있는지(남동향 거실) / 햇볕이 많이 필요한지
15:23 질문 5. 뿌리를 그렇게 많이 잘라내도 괜찮은지
17:06 질문 6. 모체에 사용하고 있는 화분의 종류와 사이즈는?

18:19 분갈이 시작 전... 잎을 쳐냈습니다. (수형 상관없이 공간 확보의 목적으로...)
20:50 윤팔이가 영상 찍으면서 가장 후련했던 순간

21:52 자주 사용하는 상토
(강력 추천하는 건 아니고 제가 늘 쓰던 거라서 그냥 쓰고 있는데, 요즘 좋은 상토들이 많더라구요. ^^ 참고만하세요)

22:50 작은 아이들 2개 분갈이 시작
25:19 의도한건 아닌데...어쩌다보니 뿌리를 거의다 없애버렸어요;;
그런데 다음날도 멀쩡히 잘 있었습니다 ^^;; 몸살이 1도 없네요;;

25:38 모체 분갈이 시작 (화분에서 빼내기 작업)
28:40 모체 뿌리 잘라내기 시작 (뿌리 얼마나 잘라내도 괜찮은지 궁금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30:56 모체 뿌리 잘라낸 결과물 (대략 20리터 종량제봉투 가득 찰 정도라고 보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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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분갈이 영상을 올렸었는데
7개월만에 화분이 꽉 차서 또 분갈이를 했어요.
그래도 미루고 미루던 분갈이를 끝내서 너무 후련합니다 ^^
그럼 다음에 뵈요.